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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2018.01.29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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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한국의 서원'과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을 비롯해 옥산서원과 도산서원 등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건립된 9개 서원으로 성리학의 사회적 전파를 이끌고, 건축이 높은 정형성을 갖췄다는 점을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탁월한 보편적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갯벌인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 갯벌 등 4곳으로 높은 생물종다양성과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 등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제시됐습니다.

'한국의 서원'과 '한국의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내년 3월까지 심사를 한 뒤 내년 7월쯤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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