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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와야 해"...이재성 가리킨 이강인 '입모양' 뭐길래 [Y녹취록]

Y녹취록 2026.07.02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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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는 월드컵 32강 탈락 여파와 관련한 이야기를 좀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죠. 남아공전 경기력에 대해서 여러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나오고 있는데 선수단 간 불협화음이 있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손정혜> 결과가 굉장히 실망스럽다 보니까 왜 이런 결과가 도출됐느냐라는 원인을 찾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남아공전을 앞두고 대표팀 내에 불협화음이 있다라는 제보를 받았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손흥민 선수, 그리고 선수단 간에 또는 선수와 감독 간에 어떤 문제에 대해서 의견이 불일치됐고 갈등이 있었다라는 주장인데요. 확인은 해 봐야 하는 주장이기는 합니다. 일단 인터뷰를 해야 된다, 인터뷰 보이콧을 풀어야 한다는 감독과 선수 간에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는 거고 그러니까 손흥민 선수나 이재성 선수 같은 경우는 보이콧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감독은 이제는 인터뷰 해라, 이런 지시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이행하냐, 안 하냐 의견이 달랐고 그 과정에서 의견이 다르다 보면 서로 불협화음이 있을 수밖에 없고 갈등이 내재될 수밖에 없는데 그런 것이 경기력이 약화되는 원인이 되었던 것 아니냐, 이런 분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결과가 아쉽다 보니까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또 경기 도중에 이강인 선수가 뭔가 다급하게 코치진들에게 얘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 입모양을 보고 많은 분들이 추정하기로는 재성이 형이 지금 들어와야 한다, 이재성 선수를 가리키면서 나중에 들어오면 늦다라고 다급하게 요청하는 그런 모습도 나오기도 했거든요. 아무래도 이런 상황들을 팬들이 추측할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김성수> 맞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이야기가 되는 것이 남아공전입니다. 남아공전 같은 경우에 패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남아공전에 손흥민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후반에 거의 다 돼서 들어왔었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이재성 선수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A매치 경력이 많은 핵심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는데 이재성 선수는 결국 남아공전에 끝까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와 관련해서 이재성 선수를 이강인 선수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라고 해서 이번 월드컵 때는 전반과 후반 각각 중간 정도에 한 번 더 선수들이 물을 마시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그때 당시에 이강인 선수가 굉장히 급박하게 코치진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게 이재성 선수가 들어와야 된다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냐 이런 추측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로 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지금 우리 축구팀의 경기력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홍명보 전 감독이 손흥민 선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손정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감독이 해당 선수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이 선수가 더 잘 뛰게 도와줬다는 평가가 있었다면 이런 논란이 제기되지 않았을 것인데 이렇게 전반적인 믿음과 신뢰와는 반대되는 발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경기 선발에 배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왜 그랬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과연 그 선택이 적절했는지라는 판단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와 관련해서 홍명보 전 감독이 과거에 얘기했던 조금 의구심이 남는다, 평가를 해 봐야 한다, 이런 취지의 평가는 어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잘 평가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을 소극적으로 평가하기도 해서 이게 전부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손흥민 선수와 감독이 어떻게 보면 일체화된 모습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불협화음이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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