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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등 태국 해변관광지 오늘부터 흡연단속

2018.02.01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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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비롯해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태국의 유명 해변 휴양지 24곳에서 오늘부터 본격적인 흡연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징역형 또는 '벌금 폭탄'을 받게 됩니다.

금연 지역으로 지정된 해변관광지는 푸껫주 빠통, 파타야의 동탄, 후아힌의 후아힌, 카오따끼압, 코사무이의 보풋 등 모두 24곳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흡연구역이 설치되고 그 외 지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최대 1년의 징역형 또는 10만 바트 우리 돈 약 340만 원 벌금 등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도 최근 교민과 관광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변관광지 흡연 단속이 본격화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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