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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윤석열 사형 구형’ 긴급 타전..."전두환 이어 내란죄 최고형"

2026.01.14 오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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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외신들도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을 일제히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다음 달 선고 결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과거 전두환처럼 법정 최고형이 구형됐지만 한국은 30년 동안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의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단 6시간 만에 끝난 계엄령 선포는 한국에서 80년대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치적 혼란을 불러왔다고 뉴욕타임스는 평가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도 특검이 헌법 파괴를 주도한 윤석열에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에서 내란죄는 엄격한 처벌 대상으로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 선고될 수 있지만, 항소할 경우 확정 판결까지 최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외신들은 다음 달 19일 예정된 1심 선고에서 검찰이 요청한 형량이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다음 달 법원이 사형보다 무기징역을 선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한국에선 1997년 이후 30년 동안 사형을 집행한 적이 없고, 사형 선고도 드물다는 이유입니다.

일부 외신들은 특검의 요청대로 사형 선고를 내리더라도 실제로 집행될 가능성이 낮다며 과거 전두환 재판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BBC는 지난 1996년 전두환, 노태우에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이 선고됐지만 이후 감형을 거쳐 2년 뒤 사면까지 됐다고 짚었습니다.

프랑스 AFP 통신은 "윤석열은 한국의 현직 대통령으로 첫 구속에 이어 반란 혐의로 판결을 받는 세 번째 전직 대통령"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매체들도 윤 전 대통령에 사형이 구형됐다고 속보로 전하면서 1997년 이후 한국은 사실상 ’사형 폐지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유신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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