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터로 돌아온 ’백전노장’...경기도 ’라이트잡’ 인기

2026.01.14 오전 03:43
AD
[앵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지만, 막상 일자리를 다시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 지원 사업’을 도입했는데,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년 가까이 연료전지 연구소에서 일했던 이정우 씨는 지난해 은퇴 후 경기도의 한 스타트업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면서 후배 직원들의 기술적 부족함을 채워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정우 / 하이드로젠 버터플라이 상무 : 제가 기존에 갖고 있었던 경력하고 지금 현재 여기서 있는 거 하고는 많이 연관돼 있기 때문에 제가 근무하는 데 있어서는 큰 애로사항이나 그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인력난에 시달리던 스타트업 입장에서도 백전노장의 합류는 큰 힘이 됩니다.

[조일희 / 하이드로젠 버터플라이 대표 :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인원 구인이 굉장히 어려운데 그리고 경험 많은 사람도 필요하고요. 그래서 은퇴자나 시니어 분들을 이런 좋은 제도를 통해서 모실 수 있어 가지고 ….]

이처럼 중장년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경험 많은 인력을 연결해 주는 게 경기도의 ’라이트잡’ 사업입니다.

정년퇴직한 중장년을 시간제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월 4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단순 노무가 아니라 연구와 마케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참여한 기업은 600여 곳, 재취업에 성공한 베이비부머는 2,3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배태근 / 경기도 베이비부머일자리팀장 : 직무 임금 요건 이원화를 통해서 고용의 질을 향상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을 발굴하고 직무 컨설팅을 하여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강화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지원 기간 확대 등 제도 보완을 통해 중장년 고용을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최명신 (mschoe@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8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