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한 건물 안, 한 남성이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탑니다.
먼저 왼쪽 발만을 올려놓고,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지자 나머지 발을 올려놓습니다.
반바지와 반팔 차림의 건장한 남성이 보여준 이상한 행동에 뒤에 있던 세 명의 여성들도 놀란 듯 쳐다보는데요.
정작 남성은 뭐가 문제냐는 듯 태연히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올 때도 같은 동작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일상 속 자연스러운 다리 찢기가 눈길을 끌었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런 행동은 민폐가 아닐까요?
[화면출처;유튜브/RV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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