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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먼저 간 동생 노진규 위해 달린다"

2018.02.12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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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먼저 간 동생 노진규 위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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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대표팀의 노선영이 오늘 밤 9시 30분 1,500m 레이스에 나섭니다.


노선영은 골육종으로 투병하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인 친동생 노진규의 올림픽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입니다.

올림픽 출전이 어렵게 됐던 노선영은 러시아 선수의 출전이 불발되면서 극적으로 1,500m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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