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노선영 "먼저 간 동생 노진규 위해 달린다"

2018.02.12 오전 12:03
이미지 확대 보기
노선영 "먼저 간 동생 노진규 위해 달린다"
AD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대표팀의 노선영이 오늘 밤 9시 30분 1,500m 레이스에 나섭니다.

노선영은 골육종으로 투병하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인 친동생 노진규의 올림픽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입니다.

올림픽 출전이 어렵게 됐던 노선영은 러시아 선수의 출전이 불발되면서 극적으로 1,500m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