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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방 주택가격 격차 2년 새 가장 커

2018.02.18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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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가격 격차가 최근 2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 매매가격 지수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매매가격 지수는 107.6으로 2015년 말 전국의 지수가 100으로 재조정된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매매가격 지수가 100보다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매매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뜻이고 100 이하는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이에 비해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주택지수는 99.0으로 지수 재조정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아파트의 격차는 더욱 커졌는데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111.0으로 2015년 말 이후 최고지만 지방은 97.8로 2년 동안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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