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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에서 보름새 천300만 원 훔친 30대

2018.02.19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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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일대 인형뽑기방을 돌며 현금 천여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로 34살 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서울 송파구의 한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300만 원을 훔친 것을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수도권 인형뽑기방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천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오전 5∼6시쯤 인형뽑기방에 침입한 뒤 지폐교환기 등을 뜯어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씨는 폐쇄회로 카메라에 얼굴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복면을 하고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장갑도 착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최 씨는 훔친 돈을 배낭에 넣어 다니며 일부를 찜질방 삯 등 생활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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