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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도전

2018.02.20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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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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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최민정과 심석희, 김아랑 등으로 꾸려진 우리 대표팀은 오늘 저녁 8시 반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 출전합니다.

1,500m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이 출전해 우리나라 첫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500m와 1,500m에서 좌절을 맛본 심석희는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우리 선수가 넘어지고도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1위로 들어온 만큼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000m 계주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뒤 치러진 7번의 올림픽에서 5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선수는 계주 결승에 앞서 1,000m 예선도 치릅니다.

심석희는 예선 1조에, 최민정은 2조, 김아랑은 7조에 배정돼 준준결승을 향한 레이스를 펼칩니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도 500m 예선에 출전합니다.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과 1,000m 동메달리스트 서이라, '기대주' 황대헌이 500m 예선에 출전합니다.

남자 500m 세계 랭킹 1위는 중국의 우다징, 우리나라에서는 황대헌이 세계 4위로 가장 랭킹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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