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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에서 개 79마리 방치 떼죽음...경찰 고발

2018.02.20 오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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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펫숍에서 개 79마리를 제대로 돌보거나 사육하지 않고 방치해 떼죽음에 이르게 한 사실이 동물단체 폭로로 드러났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한 펫숍에서 개 160여 마리가 완전히 방치돼 그중 79마리가 죽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존한 80여 마리도 오물 처리가 전혀 되지 않은 탓에 홍역이나 파보바이러스 등 전염병에 걸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개들에게 사료를 준 흔적을 전혀 찾지 못했다면서 현재는 업주가 소유권을 포기해 천안시가 위탁보호소에 보호를 맡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업주를 천안 동남경찰서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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