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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부장검사 기소...전·현직 검사 줄소환 전망

2018.02.21 오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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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부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 조사단은 부하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김 모 부장검사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사단은 여검사 강제 추행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부장검사가 또 다른 직원도 성추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사단은 김 부장검사가 부하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한 사실을 모두 자백해 구속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기소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 피해 사례도 계속해서 접수돼 조사단에 소환되는 전·현직 검사가 여러 명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서 부당하게 인사 불이익도 줬다는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검찰국장도 조만간 공개 소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혐의 입증을 위한 막바지 증거 수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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