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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한-베트남 다문화 취약가정 자녀에게 도서 지원

2018.03.12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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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베트남에 사는 한국-베트남 다문화 취약 가정 아동을 위해 한국 도서 천5백여 권과 우리 전통 문화용품을 '한-베 함께 돌봄센터'에 기증했습니다.


'한-베 함께 돌봄센터'는 한국인과 결혼한 뒤 이혼이나 별거 등의 가정 문제로 베트남으로 귀국한 베트남 여성과 자녀의 안정적인 삶을 돕기 위한 시설로 베트남 남쪽 컨터 시에 지난 1월 마련됐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기증 사업은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 자녀들이 한국어를 익히고 한민족 정체성을 쌓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귀환 여성의 자녀들은 모두 한국 국적임에도 인권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앞으로 이들을 돕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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