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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퍼지는 진통제...간 손상 위험"

2018.03.14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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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몸 안에서 서서히 퍼지며 진통 효과를 내는 '서방형 진통제'에 관한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식약처는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한 서방형 제제에 대해 유럽 집행위원회가 과다복용 등으로 인한 간 손상 위험을 이유로 시판허가를 중지한 데 따라 국내에도 이런 내용을 알리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전문가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품은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 등 20개 품목이 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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