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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교체로 북미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2018.03.15 오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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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교체로 북미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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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 수장인 국무장관의 갑작스러운 교체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이 새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그룹까지 만들어 속도를 올리고 있지만, 넘어야 할 난관도 많기 때문입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지명자의 상원 인준 절차가 끝날 때까지 북미정상회담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북 매파'로 분류되는 폼페이오의 기용이 회담 자체를 무산시킬 것으로 보는 행정부 관료는 거의 없지만, 정상회담 예정 시한인 5월 말 전까지 인준 절차를 끝내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공통적인 시각입니다.

통상 상원 인준에 여러 주가 걸리는 데다 아직 백악관이 인준 절차를 시작하기 위한 서류 작업도 끝내지 못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이 신문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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