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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 세계 4위

2018.03.18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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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경력단절여성, 이른바 '경단녀'가 많은 탓에 한국의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는 2016년 기준 20.6%p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터키, 멕시코, 칠레에 이어 4위로, OECD 평균은 16.4%p입니다.

세계적으로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상승 추세고 한국도 8.5%p 높아져 58.4%를 기록했지만 OECD 평균인 63.3%에는 못 미칩니다.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은 아이슬란드가 85.2%로 1위를 기록했고, 스웨덴이 80.2%, 독일 73.6%, 미국 67.3%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북유럽 국가들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은 이유로 공공 보육서비스와 양성평등 문화 영향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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