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상 / 평양 공연 예술단 수석 대표]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이야기 들으신 것처럼 오늘은 저희 예술단이 북측에서 열리는 공연에 어떻게 보면 공식적인 첫 협의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마 제 생각에는 공연에 관한 음악적인 이야기 그리고 선곡에 관한 부분들이 주를 이룰 것 같고요.
첫 날인 만큼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잘 듣고 돌아와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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