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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눈썹 진화해 세심한 감정 표현 가능"

2018.04.11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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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 호모사피엔스의 이마가 그전 인류보다 평편하게 진화하면서 인류의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세심한 감정 표현도 가능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요크대 연구팀은 초기 인류는 튀어나온 눈 위 뼈를 지닌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후 진화 과정에서 더 작고 평편한 얼굴을 갖게 돼 눈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눈썹을 들어 올리거나 내림으로써 세밀한 느낌을 표현하는 등 더 복잡하고 미묘한 방법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과학자들은 고대 인류가 왜 눈 위에 두툼한 뼈를 갖게 됐는지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가설을 제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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