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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같은 무늬 넥타이 화제

2018.04.1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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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같은 무늬 넥타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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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7일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에서 아베 일본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만났을 때 같은 무늬 넥타이를 착용했던 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의 영접을 받을 당시 두 사람 모두 파란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가 들어간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니시무라 관방 부장관은 트위터에 두 정상의 넥타이 무늬가 일치해 아베 총리에게 물어본 결과 이는 우연히 벌어진 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멋쩍어할 것을 우려했는지 아베 총리는 같은 날 만찬 자리에서는 다른 무늬의 넥타이로 바꿔 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 언론도 두 정상의 넥타이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아베 총리가 넥타이를 먼저 바꿈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에게 종속적 입장임을 보여주려 한 것 아니겠느냐는 워싱턴포스트의 분석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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