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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오른 직장인 840만 명 건보료 평균 13만 8천원 더 낸다

2018.04.19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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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오른 직장인 840만 명 건보료 평균 13만 8천원 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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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840만 명은 건강보험료를 평균 13만 8 천원 더 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성과급이나 호봉승급 등으로 보수가 오른 직장가입자는 전체 직장가입자의 60%인 840만 명으로 이들은 이달 건강보험료 납부분 부터 추가로 평균 13만 8천 원을 더 내야 합니다.

보수가 많이 오른 상위 10% 사업장에서 정산금액의 9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보수가 줄어든 291만 명은 평균 7만 8천 원씩 보험료를 돌려 받게 됩니다.

추가 납부 하는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5일 고지되며, 5월 10일까지 내면 됩니다.


추가로 납부 해야 하는 금액이 4월분 보험료 이상이면 별도 신청 없이 5회로 나눠 내게 됩니다.

정산 보험료는 연말·연초에 지급되는 성과급이나 상여금, 임금협약에 따른 정산액이 2017년 보험료에 반영되지 못해 발생합니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하는데, 호봉승급이나 임금인상, 성과급 등으로 보수월액이 변동되면 건강보험료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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