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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유 근절위해 '등유 식별' 첨가제 도입

2018.04.22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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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를 경유로 속여파는 행위를 막기 위해 정부가 '식별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식별제는 경유에 등유나 부생연료유 등을 혼합할 경우 이를 감지할 수 있도록 첨가하는 화학물질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짜경유 유통 근절을 위해 등유와 부생연료유에 새로운 식별제를 추가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과거에는 주로 가짜 휘발유가 유통됐는데, 최근에는 적발된 가짜 석유의 96%가 경유에 등유를 섞은 이른바 '가짜 경유'입니다.

교통세가 부과되지 않는 등유는 경유보다 값이 싸 둘을 혼합해 경유로 속여 파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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