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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 "라돈 검출 침대 분석 착수"

2018.05.04 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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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리스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데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원안위는 해당 침대의 제조·판매 업체에 조사팀을 보내, 매트리스 시료를 얻었다며 "방사능 농도를 분석해, 제품에 의한 피폭 방사선량을 평가할 예정이며 유사 제품의 안전성도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성물질 성분 표시제나 사전 안전기준 검사제 도입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실내 라돈 저감협회' 관계자는 대진 침대를 사용한 고객의 의뢰로 매트리스를 조사한 결과 실내 기준치의 3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라돈 가스는 무색, 무취, 무미한 기체로, 지속해 흡입할 경우 폐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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