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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재판 이번 주 잇따라...모두 불출석

2018.05.07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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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잇따라 열리지만, 두 사람 모두 출석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정식 재판이 아닌 공판준비 기일이어서 법정 출석 의무가 없고, 박 전 대통령은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뒤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10분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준비 기일을 엽니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는 검찰이 신청한 증거에 대한 이 전 대통령 측의 인정 또는 부인의 의견을 묻고 증거를 채택할지 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증인 신문 일정 등 구체적인 입증계획도 정리합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공천개입 사건으로 이번 주 세 차례 재판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을 놓고 8일과 11일 두 차례 재판을 열고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이병호 전 국정원장, 이원종 전 비서실장을 증언을 듣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옛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했다는 사건을 놓고 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증언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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