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치에 들어간 소금도 원산지 표시 의무화

2018.05.14 오후 04:02
AD
오는 2020년부터는 김치에 사용된 주재료와 고춧가루뿐만 아니라 소금의 원산지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의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내일(15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김치와 절임류 가공품에 들어가는 소금을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수부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확대하고 소금 생산업계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 심사, 국무회의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30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24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