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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에서 분진가스 폭발해 6명 다쳐

2018.05.16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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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2시 17분 대전시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부품동에서 용접작업 때 나오는 분진 가스인 '흄'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화상을 입었고 다른 3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원자력연료 측은, 사고가 난 곳이 핵 물질을 취급하지 않는 일반구역이어서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지점은 핵연료에 쓰는 부품인 격자 지지대를 만들기 위해 레이저 용접 작업이 이뤄지는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자력연료 관계자는 현장에서 분진 포집 장치 용량을 증설하는 작업이 진행됐는데 포집관 속에 남아있던 흄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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