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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우리의 비핵화 정책은 CVID...변하지 않았다"

2018.05.23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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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전제로 언급한 '특정한 조건'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이른바 'CVID'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특정한 조건이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가 내내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라고 답변했습니다.

또 "여러분도 내가 이 자리에서 'CVID'를 얘기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며 그것이 우리의 정책이고, 그 정책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지난주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를 통해 'CVID 수용 불가' 방침을 밝힌 가운데 CVID 원칙을 재확인하며 이에 대한 합의 도출을 북미정상회담의 성사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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