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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하면 평균 6명 부족"

2018.05.24 오후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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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중소기업에서는 평균 6명 정도의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시간이 줄면 20.3%의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월평균 임금도 27만 원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력으로 환산하면 평균 6.1명 정도가 부족하다는 계산입니다.

응답 기업의 25.3%는 새로 인력을 뽑아 충원하겠다고 답했지만, 부족해지는 인력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응답도 20.9%나 됐습니다.

근로시간이 줄어들 경우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인건비 지원이 57.2%로 가장 많았고, 인력 부족 업종에 대한 공급 대책 마련이 35.4%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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