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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샤이니, 故 종현 떠난 후 6개월의 이야기 꺼낸다

2018.05.30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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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샤이니, 故 종현 떠난 후 6개월의 이야기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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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지난 6개월의 이야기를 직접 털어놓는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샤이니 온유-민호-키-태민이 함께하는 ‘SHINee's b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더욱더 단단해진 모습과 연륜이 묻어나는 토크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한 샤이니는 온유, 민호, 키, 태민과 지난해 12월 유명을 달리한 故 종현이 함께했다. 따라서 온유, 민호, 키, 태민 네 사람의 컴백에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

키는 “타인이 얘기하는 거 보다 저희가 짚어야 한다는 게 있었어요”라며 지난 약 6개월 동안의 얘기들을 꺼내놓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를 비롯한 네 사람 모두 쉽게 말을 잇지 못했지만 MC들의 배려 속에서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진심 어린 얘기들을 꺼내놓았다.

또한 샤이니는 ‘라디오스타’ 녹화 중 자신들의 결심이 담긴 중대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특히 하늘에 있는 멤버 故 종현을 생각하며 네 명이 함께 부르는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


샤이니 네 사람의 지난 약 6개월 동안의 이야기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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