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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세월호 참사 '죽음의 굿판' 비유 논란

2018.05.31 오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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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 유세 도중 세월호 참사를 죽음의 굿판으로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야당은 일제히 김 후보를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조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한 출정식에서 열변을 토하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과거 자신의 어려웠던 신혼 시절과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딸의 생활 수준을 언급하다가 갑자기 세월호 참사를 입에 올립니다.

[김문수 /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 누가 지금 젊은이들에게 절망을 가르칩니까? 누가 젊은이들에게 세월호처럼 저렇게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은 물러가라.]

그러면서 죽은 자를 아름답다고 하고, 산 자를 욕되게 하는 더러운 역사를 끝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상징이 세월호처럼 돼선 안 된다며, 4년이 지났으니 다른 곳에서 추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자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야당은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후보 이전에 사람으로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구분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고,


바른미래당은 김 후보가 이성을 상실했다고 맹비난하면서 시민들에게 상처를 입히기 전에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세월호 유가족은 물론,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조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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