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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장난감 숲' 만든 예술가

2018.06.07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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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장난감 숲' 만든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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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 장난감 숲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는 '페펜나도르'라고 불리는 예술가들이 있다. 이들은 쓰레기를 모아 장난감, 꽃, 그리고 동물들이 뛰노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프로젝트는 700명이 넘는 학생들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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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프로젝트에 사용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무게는 무려 3t, 숲을 만드는 데만 꼬박 8주가 걸렸다.

전시회를 보면, 환경을 더럽히는 쓰레기들이 생명을 상징하는 각종 동식물로 재탄생했음을 알 수 있다. 숲을 본 관람객들은 "동화 나라처럼 아름답고 멋지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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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숲을 만든 예술가들은 이번 전시회가 어린아이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플라스틱 숲은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식물원에 전시돼 일반 관람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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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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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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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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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3t 모아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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