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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이재명, 친형 정신병원 입원에 직권남용"

2018.06.09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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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친형 재선 씨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가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에서 이재선 씨의 부인 박인복 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는 의사들이 이 후보 친형을 대면하지 않고 정신병이 우려된다는 소견서를 어떻게 발급할 수 있었겠느냐며 보건소나 공무원, 해당 대학병원에 무언가 요청을 하지 않았으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인복 씨의 진술을 근거로 이재명 후보의 막말은 2012년 6월부터였고 형제들 사이 어머니와 관련한 다툼은 그 이후의 일이라면서, 자신의 형이 어머니를 폭행해 막말이 나왔다는 이 후보 해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김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이 내용은 기존 주장을 반복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며, 선거 이후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른미래당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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