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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리조트업계, '블루오션' 北 겨냥 다양한 사업 구상

2018.06.10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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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관광·리조트개발 업계가 '블루 오션'인 북한 시장을 두고 다양한 구상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용평리조트는 콘도나 리조트 등을 개발하는 사업, 마식령 스키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북한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는 이미 '남북관광개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리와 인구, 교통, 인프라 등 사업을 진행할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도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한 것은 없지만, 앞으로 북한이 개방될 때 관련 사업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느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등 관광업계는 북한 여행이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한다는 데 기대를 나타내며 속초∼원산 페리나 개성공단, 평양 관광 코스 등 관련 상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승환[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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