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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피플] 박경림이 '613 투표하고웃자' 호스트가 된 까닭

2018.06.10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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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피플] 박경림이 '613 투표하고웃자' 호스트가 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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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서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예능인들의 구심점이 됐을 뿐만 아니라, 투표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철학으로 투표독려에 앞장섰다.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의 사진과 영상이 지난 1일부터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YTN Star SNS와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진행했다.

박경림은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 '내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웃기지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는'이란 주제로 자신만의 소신을 풀어냈다. 박경림은 개인적인 일정도 반납한 채 촬영 3일 내내 캠페인에 함께 하며 진행자로 맹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박경림은 임하룡 유재석 강호동 김구진 박수홍 등 선배들과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등 후배들을 아우르는 연결된 세대로,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20년 동안 갈고 닦아온 진행 실력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 다양한 영화 행사 MC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경림은 철저한 준비와 전체를 편안하게 아우르는 친화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친근해하는 진행자 중 한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박경림은 특유의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와 유머, 센스 등을 통해 프로젝트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613 투표하고웃자'에 참여한 한 현장 관계자는 "박경림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젝트 촬영 기간 내내 자리를 빛내줬다. 게스트가 한 명 한 명 올 때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호스트 역할을 충실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일상의 삶을 바꾸는 '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뜻이 맞는 스타들과 기획자,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YTN Star가 영상촬영과 편집을,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맡았다.

이번 영상은 SNS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전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서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김영준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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