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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 비핵화에 여전히 위험요소 있어"

2018.06.15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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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 비핵화에 있어 "여전히 위험요소"가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방중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수 년에 걸친 노력을 통해 진전이 이뤄지고, 그것이 평화를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면서 "평화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은 여전히 있지만 이번 북미회담을 통해 세계가 조건들을 적절히 설정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중국은 북한이 받을 제재완화와 경제지원은 전면적인 비핵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후에만 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일관되게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했으나 이 문제를 하룻밤 사이에 해결하기는 불가능하다"며 "동시에 우리는 북한의 타당한 안보 우려가 해결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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