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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북미공동성명은 골조...완성은 우리 몫"

2018.06.19 오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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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이행 과정에서 긴밀한 한미 공조를 통해 남북대화와 북미협상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워싱턴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공동 개최한 한미전략포럼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군사 충돌 가능성 감소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공동 목표 설정 등을 두 정상회담의 성과로 꼽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싱가포르 공동성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언급하며 공동성명은 앞으로 집을 짓기 위한 골조라면서 "이 골조를 집으로 완성하는 일이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완전하고 신속한 이행을 위한 북미 간 후속협상이 조속히 개시되길 기대했습니다.

임 차관은 방미 기간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을 비롯한 미 행정부 고위인사와 의원들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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