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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로켓맨 기분 나쁘냐" 김정은 "아니다"

2018.07.11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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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로켓맨 기분 나쁘냐" 김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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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북미 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오찬에서 김 위원장에게 '로켓맨'이라는 별명이 마음에 안 드느냐고 물었고 김 위원장은 '노'라고 답했다고 미국의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로켓맨이라는 별명을 엘턴 존 노래에서 생각해냈다고 설명하며, 김 위원장에게 엘턴 존의 노래를 소개하고 음반을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최근 북한 방문 때 트럼프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엘턴 존의 '로켓맨' 노래 CD를 가지고 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을 면담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CD도 전달하지 못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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