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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측 "증인 위증 고소는 보복성 행위"

2018.07.12 오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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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 성추행 사건 재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의 팽팽한 공방이 법정 밖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는 안 전 지사의 변호인단이 검찰 측 증인 구 모 씨를 '모해 위증'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피해자를 도우려는 증인에 대해 보복성 역고소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성폭력 문제를 고발하고 해결하려는 사람을 가로막는 악랄한 행위이자, 피해자의 입을 막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앞서 지난 9일 안 전 지사의 경선캠프 자원종사자였던 구 씨는 검찰 측 증인으로 법정에 나와 안 전 지사가 성추행 관련 보도를 막아달라며 언론사 간부에게 청탁 전화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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