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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씨 "수행비서로서 침실 앞 지킨 것"

2018.07.13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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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서 부인 민주원 씨가 내놓은 증언에 대해 피해자 김지은 씨 측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김 씨를 돕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김 씨가 새벽 시간 부부 침실로 들어왔다는 민 씨의 법정 증언에 대해 해명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씨 측은 김 씨가 착신전환된 수행용 휴대전화로 당시 리조트에 함께 갔던 다른 여성이 안 전 지사에게 이상한 문자를 보낸 것을 확인했고,

수행비서로서 걱정돼 침실 앞 복도에서 대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곤해 잠시 졸다가 안 전 지사 방의 불투명 유리문 너머로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본 뒤에는 곧바로 자리를 옮겼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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