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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 북미 장성급 회담 개최

2018.07.15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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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북미 장성급 회담이 오늘 오전부터 판문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는 미 공군 소장인 마이클 미니한 유엔사 참모장이, 북측에서는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소속의 북한군 장성이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반 쯤 주한미군 소속 차량 3대가 통일대교 남단에 도착해 유엔 깃발을 단 뒤 판문점 쪽으로 향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지난 12일 판문점에서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열기로 했지만, 북한 측의 불참으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북한이 오늘 장성급이 참여하는 회담을 역제안해오면서, 2009년 3월 회담 이후 9년 만에 북한과 미군의 장성이 마주 앉게됐습니다.

앞서 북미 정상은 싱가포르 회담에서 미군 유해 송환에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유해 200구가 송환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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