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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트럼프에게 공 건네며 美 월드컵 성공 기원

2018.07.17 오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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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026년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공동 유치한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공식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를 선물하며 이런 바람을 전했습니다.

축구공을 선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만약 자신이라면 "축구공에 도청장치가 없는지 확인하고 축구공을 백악관에는 절대 들여놓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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