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착수

울산시가 청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조선업 위기를 겪고 있는 동구 지역에 36억6천만 원을 지원해 14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등 모두 90억 원을 투입해 울산지역 청년 창업을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청년창업팀을 모집해 지도하고, 일자리 공간을 마련해 주는 한편, 생산된 제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 지원도 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