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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 또 다시 사고...'기내에 연기 뒤덮여 회항'

2018.07.23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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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 또 다시 사고...'기내에 연기 뒤덮여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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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기 안에서 갑자기 연기가 발생해 항공기가 이륙 직후 회항했다.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하얼빈으로 향하던 에어차이나 CA1639편 기내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연기로 뒤덮였다. 비행기는 이륙 직후 베이징 공항으로 되돌아갔으며 승객들은 수화물도 챙기지 못한 채 여객기에서 대피해야 했다.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연기가 가득 찼다"며 "수화물을 챙기지 말고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번 회항은 홍콩에서 다롄으로 향하던 에어차이나 항공기가 급강하하는 사고가 일어난 지 불과 2주 만이다. 지난 10일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가 기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던 중 환풍기를 끄려다가 실수로 조절 장치를 꺼 일어났다고 알려졌다.

에어차이나 대변인은 에어차이나 대변인은 "비행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회항했다"며 "현재 연기가 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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