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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여객기 출발 지연 잇달아

2018.08.08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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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 등의 문제로 잇달아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25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인천행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상공에서 회항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륙 후 상승 중이던 여객기의 객실 압력을 조정하는 여압 계통에서 이상 메시지가 감지돼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되돌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출발 시각이 14시간 10분 정도 지연되면서 승객 261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어제(7일) 오후 6시 50분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도 출발이 12시간 정도 지연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 전 기체 결함 메시지가 감지돼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고 말했습니다.

결함은 당일 해결됐지만 나리타 공항 운항 제한 시간에 걸리면서 승객 138명이 인근 호텔에서 하루 묵은 뒤 다음 날인 오늘 오전 7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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