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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척척'...다가온 미래 '스마트시티'

2018.08.10 오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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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10년 뒤 우리 도시의 풍경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스마트폰 하나로 도시의 모든 기능과 연결이 가능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데요.

곧 현실이 될 스마트시티를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길가에 주차돼있는 자동찹니다.

자동차 키 대신 스마트폰 앱을 조작하자 차 문이 열립니다.

출근길에 자동차 키를 깜박 잊고 나와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광우 / 개발업체 대표이사 : 자동차를 구매하면 리모컨(스마트키)을 주니깐, 그 리모컨을 스마트폰이 제어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제어한 리모컨이 차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구성한 겁니다.]

다가온 미래, 스마트시티에서는 가상현실 체험도 일상이 됩니다.

거울 앞에 서면 실제 옷을 입지 않고도 다양한 옷이 내 몸에 입혀집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옷을 간편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등 IT 기술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미래형 도시 '스마트시티'는 오는 2021년이면 세종과 부산에 조성됩니다.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 마련된 체험관은 스마트시티에서 실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지 생생히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속도도 빠르고 현실이 되는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가족들이 여기에서 한 상상들이 현실을 같이 만들어가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스마트시티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과학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은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sklee9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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