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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김경수 상처 공개..."백색테러 단호히 처리해야"

2018.08.10 오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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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김경수 경남지사가 특검의 2차 소환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폭행당해 생긴 상처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기 의원은 "김 지사가 병원에 갔다고 해 놀라서 전화했더니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액땜한 셈 치겠다는 답변을 들어 눈물이 났다"면서 "살이 패인 사진을 보니 더 화가 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기 의원은 이어 "김경수 지사에게만 왜 이리 모지냐"면서 폭행을 '백색테러'로 지칭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 의원은 또 "김경수 지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책임을 다했으니 이제 놓아주고 일하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새벽 귀가하던 김 지사를 폭행한 혐의로 50살 천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천 씨는 김 지사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 등을 생중계한 적이 있는 인터넷 방송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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