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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호우특보 확대...도로 침수

2018.08.10 오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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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려 호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8시 반을 기준으로 전남 해남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장흥과 강진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고, 광주와 나주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호우 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오후 7시 반 기준으로 광주·전남의 누적 강수량은 광주 조선대 84mm를 최고로 나주 57mm, 장흥 유치 45.5mm, 강진 44mm입니다.


오늘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광주 동구 계림동과 산수동 도로가 침수돼 관계 당국이 배수 작업을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남 강진군 성전면과 작천면 일대 남해고속도로에서는 빗길 교통사고 3건이 발생해 6명이 다쳤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10~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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