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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제품 사들여 판로 숨통 틔운다

2018.08.14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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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도화선이 될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를 정부나 공공기관이 열어줍니다.


기획재정부는 혁신제품이 초기 시장을 개척하지 못해 사장될 위험을 막기 위해 공공조달 제도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기재부는 현재 시장에 없는 제품, 시제품, 상용제품 등 제품 개발단계별로 혁신제품 구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계약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우선, 발주기관과 먼저 협의해서 현재 시장에는 없지만, 발주기관 요구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이른바 경쟁적 대화방식 입찰제도를 도입합니다.


또 국가 우수 연구개발 제품 생산자와 모든 국가기관과의 수의 계약을 허용할 계획이며 시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 후 사용결과를 공개하는 시범구매제도도 도입합니다.

창업·벤처기업 제품 초기시장 확보를 위해 1억 원 미만 물품·용역계약에 창업·벤처기업만 참여하는 제한경쟁도 허용합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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