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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내년 예산안 일자리 창출에 초점"

2018.08.14 오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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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2018년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 투자 방향이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국민 삶의 질 개선, 혁신성장인데, 이 세 가지를 한 줄로 꿰는 공통점이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먼저 청년 취업과 창업지원,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대책 등을 이번 예산안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중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재진입, 사회서비스 등 공공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등 사회안전망 확충에도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체육관이나 도서관 박물관 등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혁신성장의 성과를 내는 방안으로는 연구개발 투자를 2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소 경제·빅데이터·등 플랫폼 경제에 1조 5천억 원, 드론·스마트시티 등 8개 핵심선도사업에 3조 5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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