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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합수단, 일선 부대 지휘관 방문 조사

2018.08.16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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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의혹을 파헤치는 민군 합동수사단은 계엄 문건에 동원 가능 병력으로 명시된 15개 부대의 지휘관 등에 대한 방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합수단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당시 '계엄임무수행군'으로 거론된 부대의 지휘관 또는 작전 장교들을 찾아가 참고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자들이 대부분 전투 부대의 현역 군인이어서 작전에 차질을 주지 않기 위해 소환조사 대신 부대 방문 조사를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수단은 이들을 상대로 계엄 관련 사항이 일선 부대에 실제 하달됐는지, 계엄 실행을 염두에 둔 모임이나 통신이 있는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기무사 계엄 문건에 등장하는 '계엄임무수행군'은 수도기계화사단과 육군 5개 사단, 6개 공수여단 등 15곳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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