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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北과 긴장완화 되자 中 때리기 가속"

2018.08.20 오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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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관계가 '데탕트', 긴장완화에 접어들자 중국을 새로운 적으로 집중적으로 겨냥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중국을 비난했지만. 취임 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뒤, 환율조작국 지정 계획을 보류하는 등 관계가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비핵화 약속 이행을 강요하려는 시도가 흔들리면서 중국과 사이가 틀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관계가 불안한 데탕트로 접어들자 중국을 국내 정치용으로 활용하기 편리한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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